아르바이트생 50명 중 9명은 편의점이나 호프집, PC방 등지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했거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80명 중 9명은 ‘높은 시급 때문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
알바몬은 지난 6~17일 남녀 알바생 3467명을 표본으로 ‘저녁 알바 현황에 대해 통계조사를 시행한 결과, 응답자 69.3%가 현재 저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혀졌다. 
이어 8시간 이상~4시간 미만‘(19.4%), 1시간 이상~4시간 미만‘(14.2%), 1시간 이상~2시간 미만‘(8.7%), 1시간 미만‘(3.8%) 순이었다. 저녁 알바생의 52.2%는 낮 알바보다 힘들다‘고 답했는데, 더 어려운 점(복수응답)으로는 수면 부족으로 인하여 체력적으로 힘들다‘고 답한 응답자가 73.5%로 가장 많았다. 이어 생활패턴이 오히려 바뀌어서 사회생활을 할 수 없다‘(38.1%), 취객 등 진상 고객 응대가 더 대부분이다‘(20.4%), 물품 처리 등 할 일이 오히려 더 적지 않다‘(12.3%), 늦은 귀갓길이 위험하다‘(9.3%) 등의 응답도 있었다. 여성 응답자의 경우 뒤바뀐 생활패턴‘과 수면부족‘이 어렵다는 응답 비율이 여성보다 각각 15.7%P, 8.5%P 더 높았다. 여성 응답자는 늦은 귀갓길‘, 취객 등 진상 고객 응대‘, 나스스로 근무‘가 어렵다는 응답 비율이 각각 12.0%P, 9.7%P, 8.2%P 더 높게 보여졌다. 그리고 저녁 알바에 대한 생각을 살펴보면 수면부족 및 위험 요소도 많아 보여 기피된다‘(49.1%)는 의견보다 시급도 높고 낮 기간도 활용할 수 있어 선호한다‘(50.1%)는 의견이 근소한 차이로 높았다.